2020년 6월 22일과 25일 생태사찰 가꾸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6월 22일은 화단에 물을 주고 잡초 제거를 하였으며,
6월 25일은 화단에 설치한 꽃푯말을 정리한 후
새로이 만드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활동이 유동적인데
항상 열의를 보여주시는 보살님들께 매번 감사드립니다.
길상사 경내에선 여름꽃들이 하나둘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좁쌀풀, 동자꽃, 하늘말나리, 기린초가 (오른편 위부터 시계방향)
봄꽃이 피고 진 자리를 채워주었습니다.
장마철이 완연해지기 전 화단의 식물들을 옮겨주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점점 길상사의 화단이 풍성해지고 있지만
화단마다 토질이 다른 만큼 적합한 식물을 심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태사찰 가꾸기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