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은 비가 내린 관계로 휴회하여서
14일만 생태사찰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물은 가볍게 주고 잡초 뽑기를 중점적으로 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보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관음상 주변의 잔디 패랭이는 꽃이 올라오기 시작하였고,
극락전 오른편 출입구 화단 옆에는 작약이 활짝 폈습니다.
연꽃도 꽃몽우리를 틔우기 시작했으며
후원 화단의 보랏빛 붓꽃도 만개했습니다.
예년에 비해 비가 자주 와서 길상사의 꽃과 나무들이
더욱 푸르름을 뽐냈습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생태사찰 가꾸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맑고 향기롭게 중앙사무국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