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의류 리폼 활동이 시작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빠듯한 활동시간때문에 봉사자분들 마음이 늘 바쁩니다.
그럼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가방 및 잡화, 봉사팀을 위한 앞치마, 팔토시 등을 부지런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의미 있는 일을 위해 애틋함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봉사자분들과
원단 및 짜투리 천, 한복천, 의류 등을 모아서 가져다 주시는 여러 기증자 분들의 마음&정성 덕분에 2013년에도 잘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2014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혹시 활동에 관심은 있지만, 미싱을 다룰 줄 모르는데...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 분.
디자인, 재단, 미싱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동참해 주세요.
더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신다면, 녹색나눔장터에서 판매뿐만 아니라
미혼모 시설 또는 어린이&청소년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만들어 나누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