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숲과 함께 공존하는 전통마을을 찾아서
7회 "부여 반교마을"
부여 반교마을은
1687년 나주 정씨가 정착하면서 형성된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마을터가 반반한 모양에 다리가 많아 반교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반교마을에서는 집집마다 돌담을 쌓아놓은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
국내의 문화재로 등록된 반교마을 돌담은
방풍용으로 돌담을 쌓기도 했지만, 마을 어르신의 말씀에 의하면 산촌마을이다보니 밭을 경작할 때 돌이 많이 나와서
쌓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번 숲기행은 돌담길을 따라 마을을 둘러보며 가을의 풍경과 마을이 간직하고 있는 정취를 느껴보고,
천년고찰 무량사로 이동하여 둘레길을 천천히 걸어보고, 자유탐방의 시간을 갖을 것입니다.
● 일시 : 2013년 10월 5일(토)
● 장소 : 충남 부여 반교마을
● 일정
시간 | 내 용 | 장소 |
6:30 | 참가자 확인 및 출발 | 길상사 |
6:40 | 한성대역 | |
7:15 | 양재역 | |
7:15~9:30 | 서울 - 부여 반교마을 이동 | |
9:30~11:30 | 반교마을 답사 | |
11:30~13:00 | 무량사 이동 및 점심 | |
13:00~16:00 | 무량사 둘레길걷기 및 자유탐방 | |
16:00~ | 부여 -서울 이동 |
-위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준비물 : 식수, 도시락, 모자, 편한 옷차림, 가벼운 운동화, 필기도구 등
그늘이 많지 않습니다. 챙이 넓은 모자 또는 양산을 준비해 주세요.
무거운 등산화보다는 가벼운 운동화가 좋을 것 같습니다.
● 주의사항
- 탑승 장소에는 늦지 않게 최소 3분전에는 미리 와주세요.
- 취소 시 환불기준은 출발 5일전까지입니다. 그 이후에는 연말에 후원금으로 처리됩니다.
- 이월은 1회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