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세계일화실(길상사 경내)에서는 의류리폼활동이 시작됩니다.
5/17 부처님 오시날과 함께한 녹색나눔장터에서 리폼팀의 가방이 판매가 많이 되었고, 가방 주문도 받아
일거리가 많은 요즘입니다.
디자인, 재단, 미싱작업까지 손이 적게 가는 작업이란 없습니다.
디자인 가방 및 통장&카드 지갑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모양과 디자인의 가방을 만들고 있습니다.
(혹시 못 입는 청바지가 있다면 보내주세요. 청바지의 지퍼는 굉장히 활용하기가 좋습니다.
자투리 천이나 원단도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눈이 침침해진다... 손가락 관절이 예전같지 않다... 하시면서도
늘 어떤 디자인의 가방을 만들면, 어떻게 만들면, 수익금을 많이 모아서 연말에 더 많은 분들께 나눌 수 있을까..
고민해주시고, 저보다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기존의 봉사자분들,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라는 말씀을 주시며 새롭게 와주신 분들, 원단을 기증해주신 분들"
올해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활동에 관심은 있지만, 미싱을 다룰 줄 모르는데...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 분.
디자인, 재단, 미싱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동참해 주세요.
더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신다면,
미혼모 시설 또는 어린이&청소년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만들어 나누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