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숲과 함께 공존하는 전통마을을 찾아서
2회 "경주 양동마을"
양동마을은 1984년 12월 20일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문화제(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고,
경주시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 있는 경주 손씨와 여강이씨 종가가 500여년 동안 전통을 잇고 있는 유서 깊은
반촌 마을(성균관 인근의 마을)입니다.
따뜻한 5월
전통마을의 모습을 통해 마을의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이 어떻게 본래의 모습으로 잘 유지되고 있는지,
직접 보고, 알아가는 시간을 갖을 것입니다.
● 일시 : 2013년 5월 4(토)
● 장소 : 경주 양동마을
● 일정
시간 | 내 용 | 장소 |
6:30 | 참가자 확인 및 출발 | 길상사 |
6:40 | 한성대역 | |
7:15 | 양재역 | |
7:15~12:00 | 서울 - 경주 양동마을 이동 | |
12:00~13:00 | 경주 양동마을 답사 | |
13:00~13:30 | 점심 | 안골동산 |
13:30~15:30 | 경주 양동마을 및 독락당 답사 | |
15:30~ | 안동 하회마을 - 서울 이동 |
-위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준비물 : 충분한 식수, 도시락, 모자, 편한 옷차림, 가벼운 운동화, 필기도구 등
● 주의사항
- 탑승 장소에는 늦지 않게 최소 3분전에는 미리 와주세요.
- 취소 시 환불기준은 출발 5일전까지입니다. 그 이후에는 연말에 후원금으로 처리됩니다.
마을 안내도입니다.
저희는 양동마을의 대표 문화재 "서백당, 무첨당, 관가정, 향단 등"을 거점으로 마을을 한 바퀴 둘러볼 것입니다.
그리고 마을 외곽 문화재인 "독락당"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독락당은 이언적 선생의 제사를 받드는 옥산서원 뒤편에 있는 사랑채로,
벼슬을 그만 두고 고향에 돌아와 거처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계곡물이 흐르는 곳으로 창이 나 있어 자연환경과 잘 융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