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주차 수요일) 한방비누 만들기 활동이 있었습니다.
활동에 참여해보니 특히 두 가지를 주의해야 할 것 같아, 많은분들과 공유하고자 올려봅니다.
첫번째는 가성소다 희석액을 만들 때 주의할 점입니다.
가성소다는 강알칼리성이라 피부에 직접 닿거나 수증기로 인해
따끔하거나 간지러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바로 차가운 물로 씻어주시고, 보습용 크림을 듬뿍 발라주세요~!
선생님의 말씀처럼 장갑을 착용하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식혀준다면
위험한일은 없으니 반드시 잘 지켜주세요.
두번째는 비누를 만든후에 주의할 점입니다.
비누를 만드는 과정은 생각했던 것보다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쉽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만든 후 숙성 및 보관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6주동안 관리를 잘해주면 더욱 좋은 비누가 된다고 하니, 정성스럽게 관리하셔서
사용해보세요. 효과가 더욱 좋지 않을까요~?
1. 2주동안은 타월 등으로 잘 감싸서 따뜻한 곳에 보온 시켜 주세요.
천연 한방 비누는...
화학재료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오염이 되지 않습니다.
無 색소, 無방부제, 無향료로 피부의 건강도 지켜줍니다.
아직 왜 사용안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