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후원하기 나의후원

자연

    • 10-04-23

    보경사 계곡

본문

오래전 휴가 때 가 본 보경사 계곡.

아이들과 물놀이도 하고 민물 장어도 잡고 했었는데...

세월의 흐름속에 많이 변해진 모습, 메마른 계곡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 돌리는 발길이 무거웠습니다.

12폭포 흐르는 물로 개울을 가득 채우고 그 속에서 생존하는 많은 생명들이

예전처럼 활기찬 모습으로 가득 메꾸어지기를 기대하고 싶습니다 ~~~

국장님 글고 박희준 샘. 늘 애써주시는 모습 고맙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