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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09-09-20

    낙영산 숲길에서 가을을 맞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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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림사 주지스님과 보살님의 환한 백만불짜리 미소... 고맙습니다.








볕이 좀 따가웠지요?



오미자의 맛좀 보셨나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 사실 매운 것은 맛이 아니라 통증이라고 하지요?











맛난 점심시간이었어요. 포도, 사과, 복숭아, 방울토마토 참 맛있었습니다.



낙영산을 배경으로... 남박팀의 특혜..ㅎㅎㅎ







공림사 천년수 느티나무가 품고있는 터다란 바위에서 기운을 받는 중...







무엇을 찾고 계신가요. 석류풀이 많았지요.


사진 잘 나왔나요?





너른 마당에서의 편안한 휴식 참 좋았어요.



샘 어디가세요?



앗 몰카를 눈치채셨네요.



샘 표정이 심각해보여요?



가을 분위기가 풍기는 하산길... 가을의 문턱에 서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