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림사 주지스님과 보살님의 환한 백만불짜리 미소... 고맙습니다.
볕이 좀 따가웠지요?
오미자의 맛좀 보셨나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 사실 매운 것은 맛이 아니라 통증이라고 하지요?
맛난 점심시간이었어요. 포도, 사과, 복숭아, 방울토마토 참 맛있었습니다.
낙영산을 배경으로... 남박팀의 특혜..ㅎㅎㅎ
공림사 천년수 느티나무가 품고있는 터다란 바위에서 기운을 받는 중...
무엇을 찾고 계신가요. 석류풀이 많았지요.
사진 잘 나왔나요?
너른 마당에서의 편안한 휴식 참 좋았어요.
샘 어디가세요?
앗 몰카를 눈치채셨네요.
샘 표정이 심각해보여요?
가을 분위기가 풍기는 하산길... 가을의 문턱에 서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