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청바지로 가방만들기 첫수업이 있었습니다.
저 처럼 북실을 왜 감는지 모르는 완전 초보부터(너무 반가움) 미싱은 좀 한다는 준 프로급까지..
총 9명이 참석하셨구여.
첫날이라..완성은 못했지만 재단하는법하고 약간의 미싱 사용법을 배웠습니다.
다음주 이시간에 첫 작품이 나올듯 합니다. 여러분 기대해 주세요~~
주말이라 시간내기 어렵다는 주부님들의 원성을 귀담아 12월부터는 화요일 오후2시로 변경됩니다.
더 많은것을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으니 여러분은 헌옷만 준비하고 계시면 됩니다.
참 쉽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