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4월 선운사에서 시작한
2008년의 숲기행이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올 한해의 숲기행 흔적들을 돌아보고
마음에 남은 것이 무엇인지 다시 꺼내어 살펴볼 시간입니다.
마지막 숲기행인 지리산 옛길 그 지나온 자리들을 여기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