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향기롭게 6월 숲기행-
금대봉 야생화와 나무들
두문동재(싸리재)는 함백산과 대덕산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대덕산 금대봉 숲길을 숲해설가 선생님 안내로 걸었습니다.
봄과 여름의 환절기로 다소 야생화 종류는 적었지만-
천상의 화원, 야생화 천국이라는 별칭에 조금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비가온 뒤라 뱀이 햇빛을 보러 나온다나요? 조심조심~~
옹기종기 모여앉아 갖고온 도시락으로 즐거운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멀리 겹겹이 싸인 우리 산하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납니다.
자연을 찾는 사람들 - 향기로움이 샘솟습니다.
한강발원지 팻말이 보이고-
한강발원지 고목나무샘에서 물 한잔을 합니다.
하루 2천톤이 샘솟는 한강의 발원지 검료소까지는 600m인데 산책길로 최고의 길입니다.
한강발원지 검룡소를 못가본 아쉬움이 있지만 다음기회로 미루지요--
맑고향기롭게 6월 숲길기행- 금대봉에서 본 야생화와 나무를 모았습니다.
작은사진을 클릭하면 큰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속에 이름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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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는 야생화,정원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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