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밀집모자와 삽이 있는 곳
그 곳이
자제정사이고
바로 그 곳에
맑고 향기로운 회원이 있습니다.
우리는 참 운이 좋은 이들입니다.
무지 더울 듯한 날씨가
우리들을 위해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고.
쨍쨍 내려쬐는 태양도 조금은
참아주기도 하니 말이죠.
7월의 햇살아래 우리가 뿌린 모종들이
더욱 알차기를 바라며...
모다 행복하시고...
7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