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광이었던 운탄로 항상 초반 집중도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죠 권옥샘조도 열심히 듣고 있죠. 처음 눈길을 끌어준... 쑥부쟁이(윤모양은 벌개미취라고 했다가 망신을 당했다죠) 산림을 살리기위한 나무 심기사업 자세히 보면... 바로밑에... 이런 자작나무가 자라고 있어요. 워낙 척박한 땅인지라 이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려면... 90년은 걸릴꺼라고 들은것 같은데... 맞나 아직도 물에서는 철성분이 섞여있어서 저렇게 돌들이 누렇게 색이 난다고 합니다. 도마뱀(꼬리를 누르고 있으니 자르고 도망치더라구요) 지반침하 센서링이라네요(이곳은 지반침하가 종종 일어나고 있는가봐요. 아마도... 밑으로 석탄광이 있어서 아닐까싶어요) 조릿대 군락속으로... 지반침하로 생겨난 연못(도롱이 연못) 작은 "주산지"를 연상케하죠 많은분들의 발걸음 잡았던 곳 우와~~* 어머 샘.. 너무크셔서 안뵈여... 그곳 어딘가에는 계신거져^^ 노박 덩굴(꼭 작은 늙은호박 같져^^) 둥근 이질풀(사진 넘 잘찍혔져^^) 둥근 이질풀(꽃잎모양 윗사진과 좀 다르죠) 오호... 넘넘 열중하시네요... 마지막이라 그런가? 수리취(심사결과 이름을 알게되었슴돠. 수리취 맞습돠) 뭔데... 저리도... 몰릴까요... 권옥선샘이 무얼 보여주는걸까? 백당나무 열매(윤모양은 체리나무라 했다죠) 용담꽃(남보라빛이 너므너므 이쁘죠) 쇠서나물(맞나..?!=심사결과 맞답니당) 층층나무와 물푸레나무를 설명 중... 나래 회나무(열매 윗부분에 날개있으며, 4갈래로 갈라지는게 특징=>사진제공 김자경실장님)사진 쫌.. 참 회나무(5갈래로 갈라지며, 열매 윗부분이 둥근모양) 투구꽃(어케 투구 모양같은가욤~*) 뭘 찍느라고 저리도 몰리시나... 뭐예요.. 뭔가요... 갈켜주삼~* 화절령 고갯길.... 멋쥐죠 화절령(한폭의 그림 같죠) 고려 엉겅퀴(곤드레 나물) 동자꽃(이미 져버릴 시기인데... 아직도 꽃잎을 힘겹게 달고 있더라구요. 장하다 동자꽃) 촛대 승마(눈빛 승마도 있었는데 못 찍었슴돠) 고들빼기 나물(참 이쁘죠 맞은 쌉싸롬한데 말이져~*) 산부추(보라빛이 넘넘 이쁘죠 그런데 먹는 것은 아니랍니다.) 산오이풀 열매(요것도 이름이 확실한지 의문이 생김?=>사진제공김자경실장님) 여우 오줌(해바라기 같죠. 열매도 해바라기처럼 된다더군요. 뿌리에서는 야루꾸루한 냄새가 난다네요) 달맞이 꽃(운좋게 제눈에 띄더라구요) 화절령의 끝자락 거제수(잎이 타원형 나무표피가 밖은 희고 안쪽은 붉은 빛) & 자작나무(잎이 삼각모양이며 나무표피가 안과밖이 흰색 빛) 탄광촌 사무실이었던 곳 이곳이... 석탄을 선별했던 곳(쓸것인가 말것인가) 끝까지 열심히 듣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슴돠~* 적멸 보궁 "정암사"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 곳 수마노탑에서 내려다본 암자의 모습 수마노탑(탑돌이 잘 하셨나요. 저도 시집가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ㅋㅋㅋ) 4월부터 시작된 숲기행이 10월을 마지막으로 화절령에서 정암사까지 댕겨왔습니다. 원래 담당자인 이수진팀장이 개인사정으로 함께 못한점이 참 아쉽습니다. 어리버리한 윤팀장과 황팀장이 마무리를 하게 된것을 아쉬워 하시는듯하여... 11월에 최종정리 모임이 있음을 다시한번 공지합니다. 11월에는 어여쁜 이팀장의 매끄러운 진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참석 바라고요... 그동안 숲기행이 진행되는 동안 누구한사람 사고없이 무사히 숲기행이 마무리된 점에 다시한번 여러분께 박수 보내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11월에 뵐께요... 그리고 권상동샘과 권옥선샘도 수고 마니마니 하셨습니다. 쌩큐 배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