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변신_회손된_산.JPG 자연림.JPG

3번째 숲기행을 다녀 왔습니다. 서울에서 살다 보면 계절의 지나가는 것도 잊고 지내는데 올해는 숲기행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새삼 생각하게 합니다. 얼마전 읽은 H.C mattern의 " 행복으로 가는 길" 이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 가슴속에 증오심을 갖지 말고 마음속에 걱정을 담지 말라 검소하게 생활하고 기대를 적게하며 많이 베풀어라 그대의 인생을 사랑으로 채워라 햇빛을 퍼뜨려라 자신을 잊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 그들이 그대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그들에게 행하여라 " Forget self, think of others Do as you would be done" 금대봉에서 야생화를 즐기는 건너편에 있는 깍여진 숲이 있고 이 숲이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숲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