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 일요일에 정기산행을 하며 자연보호활동을 목적으로 하던

중앙모임 산하 산행모임이 2005년 12월 17일을 기해 자진 해산키로 하였습니다.

쓰레기 줍기 외에는 이렇다 할 자연보호 활동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이

모임 해산의 이유라고 백지현 팀장은 전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산행모임 회원들간의 친목 차원의 산행은 유지할 것이며

현재 남아있는 활동비 전액은 17일의 산행모임 총회에서 결의된 대로

이후의 친목 산행회로 승계하여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중앙모임에서는 명실상부한 자연보전 활동을 펼쳐나갈

새로운 형태의 산행활동을 기획,

빠른 시일 내에 회원 여러분께 제시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홈페이지 상의 본 '산행모임' 방을 2006년 1월 11일자로

폐쇄하고 이후로는 '기타 자연활동' 방으로 전환, 사용함을 알려 드립니다.

그동안 산행모임의 일원으로 활동해 주신

여러 회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