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향기 우체통에 주소 없이 넣어진 편지들 중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는 분의 고민을 같이 들어보고
답장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답장
우리 사회가 잊으면 안 되는 문제를
따뜻한 마음으로 알려주신 글쓴이님과
맑고 향기로운 답장을 해주신 향기 우체부님에게
많은 박수 부탁드립니다!!
(짝짝짝 ^^~*)
글을 쓰신 분의 선한 마음
향기 우체부님의 따뜻한 마음
그리고
많은 어른들의 관심과 보살핌들이 모여
다가오는 겨울
대한민국 어느 아이도 외롭지 않고
마음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향기 우체통은 365일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 어떤 고민이든
가볍게, 또 무겁게 내려놓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