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두고 많은 향기엽서가
맑고 향기롭게에 도착했습니다.
가슴 속 깊이 묵혀둔 고민들을
글로 적다보면 조금씩 해소가 되는 기분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위로는
다른 사람이 건넨 따뜻한 한 마디 아닐까 싶습니다.
귀여운 우표와 함께 도착할 따뜻한 위로 기대해주시고,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