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월의 마지막 날이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많지 않았던 향기 엽서에
사람들의 마음에 고민거리가 많이 사라졌구나 생각하며
안도의 마음을 가졌으나,
한편으로는 너무 적은 향기 엽서에 향기 우체부님들이 아쉬워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대변하듯
4월의 마지막 향기 엽서는 다양한 고민을 적어주셨습니다.
저희 향기우체부들도 정성을 다해
답장 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