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신가요
오늘은 동생분을 너무나 사랑하는 한 언니분께서
향기 우체통에 넣어주신 편지를
향기 우체부 살구 마을 님과 함께 소개해 보도록 할 텐데요
먼저 법정 스님께 인사드리겠습니다 ^^~*
사실 향기 우체부 살구 마을님께서
평소 다정다감하신 목소리와 조금 다르게 촬영된 것 빼곤
너무 잘해주셨다고 생각하는데요
처음 영상을 찍는 것이 어색하셨는지 신경 쓰이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살구 마을님 힘나시게 박수 한번 쳐드릴까요? ^^~*
(짝짝짝!!! X100)
그럼 이제 우리 같이
사연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Ps. 향기 우체통이 길상사 다라니 다원에도 생겼습니다
차 한잔 드시면서 이런저런 고민거리 또는 소통하고 싶으신 분은
편지를 쓰셔서 향기 우체통에 넣어주세요
향기 우체통은 365일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 어떤 고민이든
가볍게, 또 무겁게 내려놓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