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첫 번째 향기우체부 소모임을 진행 하였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의 영향으로
평소보다 더 많은 고민과 걱정 또는 응원의 편지들이 많았는데요
이중 인상 깊은 편지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응원을 주는 편지였습니다
아버님이 아들을 향해 응원해 주신 글은 참 맑고 향기로웠는데요
저 역시 아버님의 마음과 같이 아드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서로 말로 하기 어색하거나
서로 대화의 소통에 문제가 있다면
이러한 소통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편지 아닐까요?
혹시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싶은데 못하고 계신다면
편지에 마음의 글을 옮겨 적어보는건 어떠실까요?
향기 우체통은 365일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 어떤 고민이든
가볍게, 또 무겁게 내려놓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