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향기우체부 봉사팀에 기쁜 소식 두 가지가 생겼습니다.
첫 번째는 새로운 향기우체부님이 합류하신 겁니다.
바로 '나비가'님이신데요,
먼저 향기 우체부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덕분에 더욱 많은 향기 엽서에
조금 더 빠르게 답장을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남을 위해 봉사하는 일을 하셨던 분이셔서
여러분들의 고민을 어루만질 수 있는 따뜻한 답장 보내주실 예정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향기우체부 '패션'님 앞으로 온 선물입니다.
무언가를 바라고 답장을 보내드리는 것은 절대 아님에도,
이렇게 답장을 받아보시고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덕분에 뜻하지 않게 패션님도 소중한 선물을 받으셨네요.
앞으로도 저희 향기우체부님 모두 열과 성을 다해 답장을 보낼테니
근심, 걱정, 고민이 있으면 언제든 방문해서 향기엽서 남겨주세요^^
이번 주에도 답장 보내주신 향기우체부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