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9년 부처님 오신날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 ~~~~
불기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월 5일(음력 4월 8일)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에서 관불의식, 봉축 법요식, 길상음악회를 봉행하여 부처님오신날의 기쁨을 온누리에 전하였습니다.
불기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맑고 향기롭게 중앙모임에서는
맑고 향기롭게 홍보 부스와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부스 그리고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시날에 길상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찐 옥수수, 꽈배기, 옥수수 술빵, 떡꼬치, 솜사탕, 커피, 달고나를 준비하였습니다.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홍보 및 체험 부스는 길상사 한 바퀴(포토존 촬영), 페이스 페인팅,
비눗방울 놀이, 연꽃 만들기 시연회, 쌍안경, 부채, 스크래치 색칠놀이가 진행되어
어린이와 함께 길상사를 찾아온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가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길상사 경내에서는 관불의식, 봉축 법요식 이후
23회 길상음악회 '마음은 꽃이 되어' 라는 주제로 웅산 밴드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온 세상이 평안해지고, 저 마다의 마음이 자비로워진다면,
맑고 향기로운 세상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회원님과 신도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