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니 그동안 돌아보지 못한 주변 사람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향기 엽서를 통해 들려주신 많은 고민과 어려움들은 과거에 두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맑고 향기롭게 향기 우체부 분들도 23년의 마지막 엽서에 답장을 해주시고
올해를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일년동안 많은 분들의 고민과 위로에 공감하고 답장해주신
우리 맑고 향기롭게 향기 우체부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남은 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밝은 모습으로 만나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