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음악가 김영동 교수님 강연 > 나눔 이야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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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는 일요법회를 대신하여 일요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 올 해는 법정스님 입적 5주기를 맞아 법정스님과 인연있는 어른을 모셔서

'법정, 마음에 꽃 피우다'라는 제목으로

법정스님의 사상과 정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11월 강연은 올 해 마지막 순서로

국악음악 및 불교&명상음악의 대가 김영동 서울예술대학교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김영동 님은 1970년대부터 한국적인 드라마, 연극음악, 영화음악, 불교음악을 개척하며

대중들과 음악적 교감을 꾸준히 넓혀오셨으며,

<어디로 갈꺼나> <삼포 가는 길> <한네의 이별> <조각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장 한국적이면서 가장 혁신적인 음악의 창조자라는 호평을 받고 계신 음악가입니다.

김영동 교수님은 강연중에 대금 연주와, 법정스님과의 인연, 한국 국악과 불교음악에 대한 말씀과

송광사 새벽예불의 영감을 얻어 명상음악으로 제작한 이야기를 나누어주셨습니다.

김영동 교수님 강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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