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서 정랑 앞 공간에서 녹색장터와 체험마당을 열었습니다.
그간에 기증받은 옷, 가방, 신발, 책 등과 천연화장품(스킨, 에센스, 아이크림, 로션, 비누, 샴푸), 그리고 매주 화요일마다 기증받은 천으로 만든 에코백, 파우치 등을 판매하였습니다.
항상 참여해주시는 보살님들께서 아침부터 오후까지 열심히 판매해주셨습니다.
판매된 수익금은 연말에 좋은 곳에 의미있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녹색장터 맞은 편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마당이 열렸습니다.
나만의 텀블러 꾸미기, 10배 종이 망원경 꾸미기, 나무 연필꽂이 꾸미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부채에 그림 그리기 5가지의 체험활동이 있었는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물감, 색연필, 크레파스, 사인펜, 스티커 등으로 그리고 붙이고 하면서 즐겁게 미술체험을 하였습니다.
체험마당은 대학연합동아리인 '사유와 실천'에사 대학생 봉사자 12명이 오셔서 어린이들을 잘 도와주셨습니다.
더운 날씨가 봉사분들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서 길상사에 오셔서 녹색장터와 체험마당에 참석해주신 분들도 고맙습니다.
마지막 보너스!!!
저녁 7시에 있었던 길상음악회 때 찍은 아름다운 길상사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