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와 길상사에서는 시월의 마지막 날(10월 31일)
‘맑고 향기롭게’와 ‘길상사’에서 인연을 맺고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저녁식사(채식 뷔페)를 함께 하고, 연말김장 나눔을 위한 ‘맑고 향기로운 자선 음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 길상사에 함께한‘아주 특별한 시월의 마지막 밤’ -
1부. 봉사자 만남의 장 (저녁 식사)
● 오후 4시 30분 ~ 6시
● 장소 : 선열당(공양간)
● 주지스님 격려사, 각 봉사단체 소개
● 맑고 향기롭게&길상사 신행단체 봉사자 및 가족, 사중 스님, 직원 총 300여명이 참여하여
함께 식사를 하고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 맑고 향기로운 자선 음악회
“시월의 마지막 밤 – 세월을 노래하다.”
● 오후 7시 ~ 9시
● 장소 : 설법전
● 음악회 초대 가수 : 백영규(슬픈 계절에 만나요) / 게스트 가수 : 김도연(인디뮤지션)
밴드 : 와이키키 브라더스
? 시낭송 : 정인성 - 이생진 시 ‘내가 백석이 되어’, 김춘수 시 '꽃'
? 행운권 추첨 - 주방용품, 커피드립셋트
● 회원, 신도, 봉사자, 일반인 300여명 참가
● 자선 모금 : 음악회에 참석한 분들의 자발적인 모금 참가, 금액에 상관없이 맑고 향기롭게 ‘법정스님의 산에는 꽃이 피네 오디오북’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모금 금액 : 123만원)
● 모금 사용 : 맑고 향기롭게 결연 대상자 연말 김장 비용 (김장 나눔 : 450여가구 및 10여개 복지시설)
? 주최 : 길상사, 맑고 향기롭게
? 협찬 : 길상사 총신도회
? 후원: 대한불교 예술원, 디자인나경
(음악회 전체 영상 : 길상사 홈페이지 -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