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과 함께 한 녹색나눔장터, 친환경 체험마당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날과 함께 녹색나눔장터와 친환경 체험마당을 진행하였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에는
오전 8시부터 많은 분들이 찾아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녹색나눔장터에서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의류 리폼 과 천연화장품, 중고 도서, 뚝배기등을 비롯하여
일주일간 직접 발효시킨 EM발효액을 무료로 나눠드렸는데 100리터가 동이 났습니다.
그리고 맑고 향기롭게 연꽃이 찍혀있는 화분과 꽃씨을 판매하였습니다.
(이 맑고 향기롭게 연꽃 화분은 예전 우리꽃 나누기 운동을 하고 남아 있던 화분이였습니다.)
친환경 체험마당으로는 어린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나무공예와 소창천으로 만든 행주와 손수건에
직접 염색용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는 코너를 두어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길상사의 꽃 사진도 조그마하게 전시하기도 하였으며,
맑고 향기롭게의 여러 활동을 알리고, 봉사자와 회원을 모집하는 홍보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봉사자중 맑고 부스에서 활동한 봉사자외에
남자 봉사자들은 길상사 공양간과 공양물 옮기기등을,
그리고 여자 봉사자들은 선아트 진행을 함께 도와주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봉사자분들 모두 근념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