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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 04-08-09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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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때를 제외하고는 오늘 두 번째로 예불드렸습니다. 첨엔 그냥 엉성하게 따라하다 왔고 그래도 오늘은 수련회때 배우고 예불드리고해서 조금은 따라 했어요. 근데 사시예불하고 관음재일 기도하고 좀 다르지요? 다른 보살님들께서는 잘 하시는 것 같아서 부러워요. 저도 계속 예불드리고 책보며 공부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저느 월요일밖에는 시간이 없어서 사시예불 시간에만 갈 수 있는데 천수경 다음엔 뭘 하나요? 또 다음 월요일이 초하룬데 뭘 미리 보고 가면 좋은가요? 스님!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죠... 3차 수련회 하시는 분들 뵈니까 저도 같이하고 싶었어요. 나중에 시간이되면 삼천배에 참가할께요.(토요일에도 9시에 끝나거든요.) 스님께서 바쁘셔서 인사도 못 드리고 그냥 왔네요. 다음주까진 계속 바쁘실텐데.... 힘드셔서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