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너무 합니다... 세상에나...세상에나...여러분 시장에 가셔서 뭘 사서 요리해드세요... 지난 장마이후 야채값이 너무 비싸 가격을 물어보고 혼자 궁시렁 궁시렁 되곤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돌아온 둘째주 금요일-결식이웃 김치 담그는날... 아무리 값이 비싸도 우리 한국사람은 김치가 있어야하니 8월 둘째주 금요일(13일)에도 김치를 담으렵니다... 오늘 시장에 전화를 하니 배추 원거리(?)가 최하 5000원에서 7000원까지 한다고 하네요... 엄....그럼 아마도 배추대신 알타리를 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아시겠지만 알타리는 다듬는일이 쬐게+++++ 시간이 오래 걸리잖아요... 무슨 얘기가 이리 왔다리 갔다리하는지...더워서 그래요... 아무튼 하고픈 얘기는 여러분~~~많이 오셔서 도와주세요... 8월 13일 금요일 맑고 조리장에서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