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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 04-05-25

    두 자봉님, 수고 많으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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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련회의 진행을 맡았던, 그러나 열심히는 하지 못한 간사입니다. 생각과 말은 오랜만에 수련회 간사로 자알 해보려 했는데요. 이런저런 일로 바쁘고, 또 손님도 오시고... 또 간만에 하려니까 그때그때 뭘 해야 할는지 얼른얼른 생각이 안나서 혼자 애 먹었습니다. 그러나, 막강한 우리의 이양순, 김현숙 봉사자님이 착착, 꼼꼼, 확실하게 일을 처리해 주어서 저가 무쟈게 편안히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감사... 글고 수련생 여러분들 모다모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늘 그렇듯이 수련생들을 뵐 때마다 흐뭇흐뭇~ 나날이 좋은 날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