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시민모임 '맑고 향기롭게' 회주의 소임으로서는 마지막으로 법정 스님께서 설법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세번, 길상사 도량에 모이셨던 여러분 모두의 법문을 들을 기회도 있었습니다. 영산회상도가 따로 있지 않습니다. 세번, 중생이 끝없지만 기어이 건지리다 중생이 끝없지만 기어이 건지리다 중생이 끝없지만 기어이 건지리다 화엄경 입법계품에 선재동자가 나옵니다. 오늘의 선재는 연화장 세계를 찾아 아마도 멀리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1월 24, 25일에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맑고향기롭게 주말 선 수련회에 동참하신 분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필순, 강신준, 이계자, 이희복, 김성호, 강원구, 박경민, 황승환, 송기태, 박진양, 양재완, 김홍백, 이현정, 박희경, 전인경, 이영숙, 손지연, 민선희, 정혜경, 최점교, 박주보, 박주선, 강 준, 김복희, 원유선, 박영진, 김덕현. 모두 27분입니다. 1월 8일에 유정아라는 이름으로 입금하신 분이 계십니다. 유정아 씨께서 수련회 신청자였다면 사무실로 전화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삼보에 귀의합니다. 세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