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허리가 쑤시는 군요. ㅡ0ㅡ;;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 이제 고등학생이라 보니 마음이 많이 흔들려서 맘 잡으러 갔지요. ^^ 현장스님, 구주스님, 지산스님, 주지스님, 많은 스님께서 저흴 지도 해 주셨는데, 잘 쫓아 가질 못해서 너무 죄송하네요.. 1080배, 108배, 발우 공양이 많이들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전 참선이 제일 힘들었던 듯 ^^;;; 내년에 또 갈 생각이 있고요. 그때 다시 뵜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