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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 03-07-28

    [re] 수련회 참가했던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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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기특해라. *^ ^* 많이 힘들었을텐데 내년에 또 온다구요! 더운 여름날 죽자고 앉아있으려니 고통스러웠을텐데... 게다가 많이 야단까지 맞고.... 그래도 다시 온다면, 그래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맑고 향기롭게 살려는 마음 다진다면 길상사의 스님들, 맑고 향기롭게 모임의 간사님들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 도울께요. 화이팅! 여름방학, 즐겁게, 자알~~ 보내세요. 안녕! >안녕하세요. >정말 이런 수련회는 처음 이에욧,, >이렇게 힘든 수련회인줄은 정말 몰랐어요,, >108배는 할만 했었는데, 1080배는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는데 아무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현장스님께서 절을 하시니까 완전히 죽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다 하고 나니까 뿌듯함은 전혀 없고 옴 몸이 쑤시기만 했었어요,,-_-;;; >모두들 그랬을 꺼에요,, >그래도 다음날이 되니까 뿌듯함이 생기고 처음에는 다음에는 절대로 않올꺼라고 생각했었는데 내년에 또 오기로 헀어요, >다른 사람들도 내년여름선수련회에 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전 이만,,, >답장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