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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 03-07-28

    [re] 수련회 참가했던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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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이 그 말이다. 여기에 비하면 다른 수련회는 장난이었다. 나두 담에 가야지. 담에 가선 정말 1080배 제대로 해야 겠다.. 지금 집에서 베스킨라빈스 쿼터 째루 먹구 있다. 이 얼마나 감동스러운가.-ㅅ-;; >안녕하세요. >정말 이런 수련회는 처음 이에욧,, >이렇게 힘든 수련회인줄은 정말 몰랐어요,, >108배는 할만 했었는데, 1080배는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는데 아무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현장스님께서 절을 하시니까 완전히 죽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다 하고 나니까 뿌듯함은 전혀 없고 옴 몸이 쑤시기만 했었어요,,-_-;;; >모두들 그랬을 꺼에요,, >그래도 다음날이 되니까 뿌듯함이 생기고 처음에는 다음에는 절대로 않올꺼라고 생각했었는데 내년에 또 오기로 헀어요, >다른 사람들도 내년여름선수련회에 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전 이만,,, >답장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