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정말 완연한 가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옷깃을 여미게 되고,
한껏 높아진 하늘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에 마음 속에 있는 근심과 걱정 모두 날려버리시고,
그마저도 부족하다면 향기 우체통에 고민거리 모두 담아두고 가세요.
맑고 향기롭게 향기 우체부들이 여러분들의 그 마음 공감하고 위로해 드리겠습니다.
향기 우체통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 마음껏 찾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