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맏상좌 덕조스님의 에세이집 ‘마음꽃을 줍다’
【인터뷰365 유이청】법정스님의 맏상좌였던 덕조스님이 쓴 에세이집 '마음꽃을 줍다'(김영사 펴냄)가 발간됐다.
덕조스님은 1983년 전남 송광사로 출가해 불일암에서 법정스님을 모셨다. 1997년 길상사가 창건된 뒤 법정스님의 뜻에 따라 12년간 길상사 주지와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의 이사를 맡았다.
2009년 길상사의 모든 소임을 내려놓고 송광사로 돌아온 뒤 2010년 입적한 법정스님이 모셔진 불일암을 지키고 있다.
덕조스님은 법정스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만년필로 글 쓰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세이집 '마음꽃을 줍다'는 스님이 2003년부터 써온 95편의 단상과 5편의 에세이, 71개의 사진을 엮은 것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출처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7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