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ㆍ길상사 극락전에서 오전 10시부터 법정스님 49재 6재가 봉행되어 수많은 추모객들이 극락전, 설법전, 극락전 앞 마당을 가득 메우며 법정스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ㆍ6재에 추모사와 법문은 없었으나, 법정스님이 생전에 좋아하던 바하의 무반주 첼로곡과 뮤지컬 명성황후의 테마곡이 연주되었으며 49재 식순에 따라 낮 12시에 끝났다.

ㆍ외부인사로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스님, 문경 봉암사 선덕 정명스님, 화계사 주지 수경스님, 운문사 학감 일진스님 등 조계종 주요스님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