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의 기존 도서관이 사경 위주의 진지한 기도 공간이었다고 한다면,
새로 오픈하는 북카페는 현대인의 생활에 맞춘 차와 책이 만나는 공간으로
불교와 문화에 대해 대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입니다.
길상사 북카페에서 봉사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 오후 4시로 예정하며
오전, 오후로 나뉘어 하루 3~4시간,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봉사 가능하시고.
맑고 향기롭게 회원, 봉사자 중 다도, 바리스타, 사서 에 관심 있는 분이면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