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길상음악회는 작은 거인 김수철, 소리꾼 남상일 님 등이 아름다운 자리를 꾸며 줍니다.
극락전에서 저녁 예불이 끝나면 연등 점등과 함께 무대를 열게 될 길상음악회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밝히는 연등 하나하나에 자비의 마음 오롯이 담아 주시는 것으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오색 연등이 나무들 사이에 걸려 더 아름다운 길상사에서 한마음으로 부처님오신날을 경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