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가 삼각산 자락에
향 사르며 첫 목탁을 울리던 날은 1997년 12월 14일 입니다.
어느덧 창건된지 18주년이 되었습니다.
길상사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길상사는 창건 기념법회를 창건일에 가까운 일요일
12월 13일 극락전에서 오전 9시 50분부터 봉행합니다.
이번 창건법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창건법회 관계로 일요법회는 봉행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