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예쁜 꽃도 그리고 빨간 사과도 그리고 어제밤 꿈에 나타난 도깨비도 그리고..
얼마전 회원님께 부탁을 받았습니다.
지난 다이어리나 안쓰는 공책이 있으면 모아줬으면 좋겠다구요.
동방사회복지회 아이들이 그림공책으로 사용할수 있게 구해달라는 친구의 부탁을 받았다고 하시더군요.
생각해보니 이또한 친환경적인 생활이고 나눌수 있는 마음이더군요.
안쓰는 공책 모아두어야 짐만되고 아이들한텐 유용한 쓰임이 있고..
이런 제의를 해주신 동방사회복지회 선생님이 참 현명하시더라구요.
회원여러분 혹 집에 안쓰는 공책이나 지난 다이어리가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아이들의 꿈으로 예쁘게 그려질 공책을 제공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