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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9-14

    회원만남의 날 환경특별강연 /9.17(금)오후2시 설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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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향기롭게 회원만남의 날 환경특별강연


9월17일 오후2시 설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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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 권병현 유엔녹색대사, 미래숲 대표


맑고향기롭게 회원만남의 날 행사에 환경특별강연을 마련했습니다.

강사는 유엔녹색대사이며 전 주중대사인 권병현 미래숲 대표입니다.


미래숲은 중국의 사막화를 방지하고자 매년 나무를 심는 환경 단체입니다.

많은 참여 바라며 자세한 것은 맨 아래 미래숲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미래숲에서 하는 일은?]


미래숲은 UN(유엔) / UNCCD(유엔사막화방지협약)와 함께 합니다


매년 봄 황사의 계절이 되면 "미래숲" 청년 100여명이 중국을 찾아가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2006년 10월 20일, 중국 내몽고 쿠부치사막에 "한중 우호녹색만리장성"을 쌓는 대장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국민의 4할이 황사명의 피해자이며, 우리기업의 연간 황사 피해액만도 7조원에 이릅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사막이 큰 나라인 중국에는 매년 3,000평방 킬로미터 면적의 사막이 늘어나, 중국과 우리나라의 3억 인구 에게 200억 달러 이상의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이 사막화는 점차 우리나라로 번지면서 황사를 몰아 오고 있습니다.

한국의 미래숲과 중국의 전국청년연합회(공청단)의 청년들이 "한중녹색봉사단(GREEN CORPS)"을 조직해서 내몽고 사막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거대한 "한중우호녹색장성"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사막이 푸른 숲으로, 황사가 맑은 공기로 변할 때까지 녹색의 만리장성을 쌓겠습니다.

한중 양국의 미래 세대들이 함께 손잡고 녹색봉사단이 되어 오늘의 사막을 미래의 숲으로 만들어 나갑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녹색의 미래를 다 함께 만들어 갑시다.


미래숲 대표 권병현


한ㆍ중 미래숲

www.futureforest.org

Tel 73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