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0여 일만에
길상사 공양미 2차 후원이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전해졌습니다.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쌀 실으러 온 밥차네요 ㅋ>
어르신 이용시설인 서울노인복지센터는
매일, 점심을 2,200여 분의 어르신들께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여 서울모임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첫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봉사자들이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인연으로 길상사 공양미 후원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곳의 하루 쌀 필요량은 320kg, 무려 네 가마라고 합니다.
헌데 최근에 쌀 후원이 줄었다는 맑고 봉사자들의 전언을 듣고
길상사 공양미 후원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2차 후원은 길상사 공양미 360kg 와 맑고 후원 280kg로
총 640kg을 전달했습니다.
<맑고의 홍정근 팀장이 쌀 싣는라 힘 쫌 썼습니다~>
지난 1차 때는 먼저 알려드린대로 20kg들이 22포대의 440kg 와
두 포대(200 kg), 떡으로 후원한 360kg까지 총 1000 kg과 공임비 180여 만원의
후원이 실시된 바 있습니다.
이로써 두 번에 걸쳐 모두 1,640 kg, 20.5가마의 쌀과 180여 만원의
후원이 길상사 신도와 맑고 회원에 의해 이뤄졌음을 보고 드립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기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