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의 지혜를 일러 주시고, 청빈의 도와 맑고 향기로운 삶을 몸소 실천하시던 法頂 스님께서 세연이 다하시어 불기 2554년(서기 2010년) 3 월 11일 13시 51분, 세수 79세, 법랍 56세로 송광사 서울분원 길상사에서 원적하셨습니다.
이에 길상사에 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맑고향기롭게 회원분들이 도와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