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7.
일요법회가 끝난 후 사부대중이 일주문에 함께 모여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 일심청정고 법계청정" 현판식을 하였습니다.
맑음은 개인의 청정을, 향기로움은 그 청정의 사회적 메아리를 뜻하듯
한마음이 청정하면 모든법계가 청정하다는 어른스님의 말씀이 새겨졌습니다.
앞으로 길상사에서 '맑고 향기롭게'가 더욱더 많은 역할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