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제 3회 맑은세상 한마당"이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로 인하여 잘 회향하였습니다.

올가을 들어 가장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봉사자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10시부터 11시까지

서울노인복지센타 조성미 복지사님의 시설소개, 자원봉사 교육이 있었고,

맑고 김자경 실장님의 맑은세상 한마당 행사소개와 어르신들의 애환을 닮은 짧은 글을 낭독

하였습니다.

기관측 허경순대리님이 역할에 대한 설명과 배치받은 위치에서 역할연습을 진행하였습니다.

11시에 어르신이 입장한 가운데,

본모임 이사장 직무대행이며 길상사 주지이신 덕현스님, 길상사 선원장이신 천호스님의 인사말씀과 서울노인복지센터 원장이신 가섭스님의 감사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는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11시 30분부터 어르신 점심급식이 시작되어 오후 2시에 급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급식하는중에, 길상사 남전 총무스님, 수월스님(이스라엘스님)께서 급식자원활동에 동참하여주셨습니다. 또한 급식이 끝난후에는 총무스님과 수월스님의 격려말씀도 있었습니다.

이날 급식인원은 2,100여명이였고, 봉사자는 7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밑반찬-18명, 서울노인복지센터-22명, 소식지발송-3명, 숲기행-4명, 처음오신 회원-5명,

길상사 문수회-7명, 보현회-15명, ktx나눔회-2명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무국 활동가 4명도 함께하였습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리겠습니다.

<사진은 자료실에 더 올려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