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 계곡에서 발원한 물은 낙동강으로,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물은 한강과 금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산.

산세가 험하고 웅장한 보은과 상주에 위치한 산.

정이품송의 충성스런 이야기가 전해오는 산,

그 산이 바로 속리산입니다.

조릿대 숲이 장관을 이루고,

망개나무와 하늘다람쥐를 깃대종으로 삼고 있는

속리산 숲기행이 오는 7월 18일(토) 실시됩니다.

참가를 원하는 분은 6월 22일(월) 이후

사무국으로 신청 해 주시면 됩니다.

이 행사는 지속적인 참가를 통한 생태문화적 인식 고양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성 프로그램이어서 이미 참가한 분들에게 우선권이 집니다.

하여 처음 참가하는 분들은 24일까지는 우선 대기자로 등록되며

(기존 참가자 입금 마감 기한 때문)

25일 이후 참가 신청 순서에 따라 개별 연락을 드려 참가를 확정케 되오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참가자 준비물 ; 등산화, 도시락, 식수, 간식 등 필참

우산, 우비, 카메라, 필기도구 등

본 행사는 우천 시에도 진행됩니다.

참가비 ; 회원 18,000원/비회원 23,000원

입금처 ; 외환은행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301-22-002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