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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08-12-10

    2009년도 달력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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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화요일, 맑고 향
기롭게 12월호 소식지를 성북우체국에서 발송하였습니다.


이번에 받아보시는 소식지에는 특별히 내년도 달력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올해 10월말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1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후원해주신 회원분들에게만 달력이 우송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1월, 12월에 후원 입금이 확인된 분들에게는 내년 1월에 다시 맑고 향기롭게 달력을 우송해드리겠습니다.




2,627명의 맑고 향기롭게 회원 중에서 이번에 달력이 우송된 회원은 모두 1,846명이고 나머지 781명의 회원분들에게는 달력이 우송되지 않았습니다.


소식지 2부 이상의 소포를 받으시는 개인 및 기관 115곳 중에서는 12곳에, 외국에 거주하시는 회원 42명 중에서는 8분에게 달력을 우송해드렸습니다.


또,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청소년 생활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송암동산에도 30부의 달력을 우송하였습니다.




달력 우송은 1부당 국내 우편요금만도 940원이 소요되었습니다.


맑고 향기롭게 소식지와 스티커를 비롯해서 다른 달과는 달리 푸짐한 우편물이 배달됩니다.


소식지 발송 작업을 위해 늘 수고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강윤옥(노원구 하계동), 김경미(도봉구 쌍문동), 김성애(경기도 남양주시),


김유순(강동구 성내동), 박경순(의정부시 의정부동), 박정희(노원구 공릉동),


안덕명(성북구 동선동), 안천순(송파구 송파동), 오순희(성북구 돈암동),


이수자(성북구 정릉동), 이정언(성북구 돈암동), 장명희(양천구 신정동),


전연자(동대문구 청량리동), 이해현(양천구 목동), 송연순(의왕시 포일동),


정정아(은평구 역촌동), 문란숙(인천시 주안동), 한광자(과천시 별양동).


연말을 기해 감사의 인사를 더불어 나눕니다.


겨울 나무를 보고 침묵을 익히고 그 의미를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