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모임에서는 식량 부족 사태가 심각,

급기야는 1995년 전후처럼 대량 아사자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크다고

알려지고 있는 북한 동포 돕기 활동에 나섭니다.

평소에도 외국으로부터 매년 100여 만톤의 식량을 수입해야 할 처지였는데

2006년과 2007년의 큰 홍수로 수확량마저 감소하였고

2006년에는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으로 외부의 지원을 거의 못받게 되어

급기야는 세계식량계획(WFP)에서 나서 국제사회에 북한에 대한

긴급 지원을 호소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에 본 모임에서는 지난 7월 7일(월) 중앙모임 사무실에서 사무국장 덕조스님께서

우선 500만원의 성금을 정토회의 산하단체로 많은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JTS에 1차로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북한 동포의 딱한 사정을 널리 알리고,

꾸준한 모금활동을 펼쳐나가 제2, 제3의

본격적인 북한동포 돕기에 나서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 동참 바랍니다.

위의 두 영상은 JTS로부터 전해받은 자료 중 하나로

이웃과의 나눔활동에는,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가꾸는 일에는,

너와 나가 있을 수 없듯이,

북한의 이웃들도 우리가 손 맞잡고 함께 살아가야 할

이웃임을 확인하게 해 줄 것입니다.

꼭 살펴보시고, 이웃을 향한 자비의 따스한 손길,

기꺼이 내밀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계좌 : 농협 029-01-199412 맑고향기롭게

( 입금 하실때 보내시는 분 이름 앞에 '북한'을 꼭 넣어 주세요)